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곽튜브, 결혼 소감 전하다
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(본명 곽준빈)가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, 12일 SNS를 통해 “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·아빠가 되겠다”고 소감을 전했습니다.
한눈에 보는 포인트
- 일시/장소: 10월 11일(토)·서울 여의도 호텔
- 사회/축가: 전현무 사회, 다비치 축가
- 하객: BTS 진, 기안84, 주우재, 풍자, 빠니보틀, 안보현, 지예은, 류현경 등 다수
- SNS 소감(10/12): “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,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한 남편·아빠가 되겠다.”
- 겹경사: 지난달 결혼·임신 소식 동시 발표, 2세는 아들로 알려짐
곽튜브가 남긴 말
“정말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결혼식 잘 올릴 수 있었습니다.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…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”
※ 발언은 본인 SNS 게시글 요지를 정리한 것으로, 플랫폼 특성상 일부 표현은 요약/문장부호를 정돈했습니다.
하객 & 현장 분위기
스타 하객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. 특히 BTS 진의 참석으로 현장이 크게 주목받았고, 동료 크리에이터들과 방송인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.
- 방송·예능: 전현무(사회), 기안84, 주우재, 풍자
- 가수: 다비치(축가)
- 배우: 안보현, 지예은, 류현경
- 크리에이터: 빠니보틀 등
타임라인 정리
- 9월 8일: 본인 채널에서 결혼·임신 소식 동시 발표(2세 성별 ‘아들’ 언급)
- 10월 11일: 여의도 호텔에서 비공개 예식
- 10월 12일: SNS에 공식 소감 게시
예식은 가족·지인 위주로 진행된 비공개식이었습니다.
에디터 코멘트
곽튜브는 ‘지구마불 세계여행’, ‘전현무계획’ 등 방송과 여행 콘텐츠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습니다. 이번 결혼 소감은 팬과 하객에 대한 감사, 그리고 가정 중심의 생활 다짐을 또렷하게 담고 있어 향후 활동의 톤을 가늠하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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